요즘은 종교에라도 귀의하고 싶은 마음으로 회사를 다닌다.

욕을 하면 싸우기라도 할텐데...

뭔가 어중간한 말들로 질책도 아니고 기분 풀이도 아닌 말들이 내 기분을 상하게 하고 분노를 유발하지만...

늘상 듣고 만다..

막상 뭐라하는 건지 ..이성적으로는 머릿 속에서 정리도 안되고,

되 받아치기 귀찮아진 탓도 있다.

또, 사람을 상대하는게 점점 더 싫어지기도 한 탓이다.


싸울 필요 있나.

안 보고 살면 그만이지..


돈을 번다고해도 겨우 먹고 사는게 고작인데 ..

하루 하루 참 어렵게 산다..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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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남아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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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지 일주일쯤 되었나 했더니, 달력을 보니 이미 12일이 지났다
무 의미한 시간이 잘도 간다

​8월30일 아침 홍치아오 공항



​새벽 3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4시에 출발해서 공항에 갔다

11시즈음 제수씨와 만나서, 점심을 먹고, 쇼핑몰 구경을 하고, 집에 5시쯤 돌아 온것 같은데

집에 돌아와 먼지 가득한 집 청소를 거의 2시간 넘게 했다..

그리고 짐 정리를 했는데, 하다가 쉬고, 쉬고 해도 끝이 없었다.

너무 힘들었다.

그래서 쟁반 자장을 시켰는데 ... 자장면 맛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, 너무 맛이 없었다..




​토요일 아침에 아는 동생이 차를 고친다며 청주에 가자고 했다.

얼굴도 볼겸 따라 나섰다.

늘상 느끼는 거지만, 이 녀석 정말 차.. 많이 사랑하네....

아니 자기 물건을 참 잘 관리하는 건가...

여튼 나한테는 없는 능력임


​돌아오는 길에 한택 식물원에 들렀다.

아.. 화장실에 들리기 위해서 ...임



​백암면에 있는 형제식당...순대 국밥집..

이 집 간판을 본지 거의 30년 되가는거 같다..

늙은 두 부부가 딸자랑하던 것이 어느새 사위 자랑으로 바뀌었다..

시간..참..



나도 어느새인가 ...자전거 없이 불편하다.

비 오는 날도 싫고,

너무 덥거나, 추운 날도 싫다..

하지만 자전거를 기분 좋게 야외에서 즐길 날이 너무 짧다..



​한국 오면 꼭 먹고 싶어서 배달 음식에 도전 ...

아...

3일 나눠 먹고.. 힘들었다..

역시 한국 음식이 자극적인 것은 사실이다..



​주문진

어딘가에 가면 너무 편한 풍경들이 있다.

날씨가 좋다면 더 좋고

좋은 친구들을 만나면 더 좋다



슬슬 해가 지려는 시간은 늘 아쉽다.

만남은 짧고, 헤어짐은 언제나 긴 친구들..

그래도 함께한 시간이 어느새 20년이 되어 간다.

내 주변에 남아 있는 지인들 중에 ..

가족 말고는 제일 오래된 만남이다..


다음엔 만남은 길고, 헤어질 땐 더 아쉽길...바래 본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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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으로 보는 요즘의 나  (0) 2017.09.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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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남아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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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집에 갈까...



벌써 일년이 흘렀다
올 때는 나름 기대한 일들도 있었고, 계획도 있었다

but 현실은 늘 예상을 벗어났고……
모든게 엉망진창이지는 않았다
돌이켜보면 좋았던 일들도 거의 반이나 된다

하지만 외롭다는게 힘이든다
집에 갈까..

근데 어차피 가도 혼자잖아.....
빌어먹을 인생같으니라구....


2. 야이~ 띠리리 띠리리~ 놈들아...



직장이 신분이라 귀족이 되어버린 우리 갑님들...
님아 쫌 적당히 좀....

편하게 잘 지내자고 잘대해주는것과 싸가지 없는 행동을 구별 못하는 남지 않은 것들..
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... 난 캔디 아니다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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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남아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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